E3 2018에서 최악의 발표를 한 게임사 3대장
핫이슈
2018. 10. 26. 18:00
E3 2018에서 최악의 발표를 한 게임사 3대장 EA 대표작인 배틀필드 5부터 2차대전 배경에 의수여군, 흑인나치, 아시아계 영국군 등의 게임에 맞지 않는 PC질 논란과 어울리지 않는 배틀로얄 추가로 인해 싸늘한 관객석을 만들며 시작. 피파19와 신작 두개를 발표한 뒤 약간 뻘쭘한 분위기로만 끝나나 했지만(말이 뻘쭘이지 호응도 박수도 야유도 없는 무반응 상태였음) 기대되던 작품인 앤썸이 예상과 다른 심각한 수준의 게임성을 보여주며 분위기도 땅 밑으로 다운. 모바일 시연에선 EA가 망친 전략게임 시리즈 커맨드 앤 컨커의 모바일판을 내어 부관참시라고 전세계적 욕을 먹음. 이렇게 빅똥을 싸놓아버린 덕분에 EA 게임 팬층은 대부분 초상집 분위기가 돼버림. 스퀘어 에닉스 녹화방송 예고로 시작하더니 1시간 반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