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 묻을 뻔한 행사

윤서인 묻을 뻔한 행사

밀리터리 잡지를 발행하는 호비스트사에서 주최하는 `플래툰 컨벤션`이란 행사가 있음. 밀리터리 매니아들에게는 큰 행사. 99년부터 열린 전통있는 행사임. 

그런데 이번 년도 행사에 윤서인이 참석해서 자기 굿즈를 판다는 소문이 돔. 당연히 난리가 남. 

알고보니 제2연평 해전 유족회측에서 플래툰 컨벤션에 참가해 물품을 판매했었는데. 이번에는 윤서인이 만들어준 상품을 팔고 윤서인을  것이었음. 

플래툰 컨벤션 행사 총 주최측인 호비스트 사에서 입장을 발표함

행사 주최측 `우리도 윤서인은 싫은데. 유족측에서 꼭 윤서인과 함께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이전부터 행사 가던 사람들 사이에서 행사에서 윤서인 따위 보고 싶지 않다. 안간다. 주최측에서 조치를 취해 줘야하는거 아니냐란 이야기도 나옴. 

행사 총 주최측인 호비스트사에서 `윤서인 관련 물품은 철회하는게 좋지 않겠느냐`란 식으로 제2 연평해전유족회 측을 설득하려고 했나봄. 

결론은...

...

 

굳이 행사 주최측에게 민폐를 끼쳐가면서 윤서인걸 팔아주려고 했던 의도는 도대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