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유혹 좋아하던 사람들은 약간 억울하게 느낄 수 있는 수식어.txt



점 하나 찍으면 사람 못 알아보는 드라마

아내의유혹이 워낙 무리수 설정이 많아서 판타지 세계관이란 얘기도 있었지만

구은재가 점찍고 민소희인척 한건 아무도 못알아본적 없고 모든 등장인물들이 다 알아보고 구은재가 왜 살아있냐고 깜짝놀람
근데 점만 찍은게 아니라 구은재한테 있던 흉터등등 다 지워가면서 별짓다했고 그런데도 너 구은재잖아!! 하는 등장인물들 납득시키려고 한 10화정도 소모함

직접보면 생각보다 그렇게 말안되게 표현된건 아니였는데 저게 너무 유명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