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 김성은 BJ 전향 엠블랙 지오 글램 다희 등과 같은 행보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박영규의 딸 미달이로 얼굴을 알린 배우 김성은이 인터넷 방송 BJ로 전향했다.

김성은은 최근 개인 방송을 시작하며 배우가 아닌 개인 방송 BJ로 대중을 만나게 된 이유를 솔직히 밝혔다.

"다시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어 항상 노력했지만 잘 안됐다"고 털어놓으며 "밥벌이를 해야 했기 때문에 화장품 회사에 다녔다. 회사에 다니면서도 연기의 끈을 놓지는 않았다. 하지만 감독이, 제작자가 원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국내에 많은 배우가 있지만 여러분이 아는 배우는 적다. 아무리 프로필을 밀어도 감독이나 제작자가 원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다"며 "소속사에 들어가 여러분이 다 알만한 영화도 찍었다. 다양하게 해보려고 했지만 힘들었다. 그래서 마음을 내려놓고 다시 취업했다. 그러다 소속사 대표님이 개인 방송을 권장했다"고 말했다.

김성은은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 예능 '웰컴 투 두메산골'과 영화 '꽃보다 처녀귀신' 등에 출연했다. 김성은처럼 BJ로 전향을 선언한 연예인에는 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 글램 출신 다희, 배우 강은비 등이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오픈프레스, 아프리카TV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