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재경 리지 남보라 소원 뷰티 멘토 된다 '룩앳미' MC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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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연기면 연기, 무대면 무대,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미녀 스타들이 뷰티 프로그램으로 뭉친다. 


24일 뉴스1 취재 결과,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김재경과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배우 남보라와 걸그룹 여자친구 소원은 오는 9월26일 처음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룩앳미(Look at me)'에 출연한다. '룩앳미'는 시청자들에게 최신 뷰티 정보를 전하는 본격 셀럽 뷰티 큐레이팅쇼(Beauty curating show)다. 


특히 '룩앳미'는 '뷰티 마스터' 김재경, '연예계 대표 메이크업 금손' 리지, '솔직한 매력'의 남보라, '청순 아이콘'의 소원이 출연을 확정지어 기대를 모은다. 걸그룹 레인보우 리더에서 이젠 배우로 활약 중인 김재경. 그는 지난 2014년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와 KBS드라마 '뷰티바이블 2016'에서도 활약한 바, 뷰티 트렌드를 짚어주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의 고민을 직접 해결해주는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리지는 최근 가장 떠오르는 '뷰티 워너비 스타'에 등극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6년 방송된 '화장대를 부탁해2'에 이어 지난 6월 종영한 '팔로우미9'에 출연하며 뷰티 팁을 아낌없이 전수하는 셀럽으로 주목받았다. 무엇보다 '팔로우미9'에서 직접 메이크업 학원을 다니며 배운 노하우를 대방출, MC로서 남다른 열의를 보여준 그가 이번에도 뷰티 멘토로서 여성 시청자들을 또 한 번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외에도 남보라와 소원 역시 처음으로 뷰티 프로그램 MC에 도전해 김재경, 리지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간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해온 남보라는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부터 JTBC4 '비밀언니'까지 예능에서 활약하며 솔직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소원은 지난 19일 신곡 '여름여름해'로 컴백, 대세 아이돌로 활약 중으로, '룩앳미'의 막내로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룩앳미'는 오는 9월26일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http://news1.kr/articles/?3379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