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아(NC.A) 본명 임소은
2013년에 데뷔해서 솔로 가수를 4년 동안 했는데
더유닛을 통해 유니티 멤버가 됨.
솔로가수 출신 답게
확신의 메인보컬, 고음셔틀,
그리고 쪼꼬미 담당 중인데
요즘 직업 만족도가 거의 대기권 뚫을 지경으로 보임.
Q. 얼마 전 팬미팅에서 2100석이 모두 매진됐더라. 팬들을 만났던 소감이 어떤가
앤씨아: 지금껏 50명 이상의 팬분들과 만나본 적이 없다. 혼자 활동할 때는 팬분들과 친구처럼 만나서 놀이공원도 가고 보드게임을 하면서 놀았었다. 지금은 42배가 늘었다(웃음). 단독으로 콘서트도 못 해봤기 때문에 모든 상황이 신기했다.
한마디로 모든게 신기하고 즐겁고 우왕ㅋ 개신남 상태인데
일일 팬매니저 당첨돼서 행-복
귀여운 애랑 룸메라서 행-복
목청이 하도 커서 시끄럽다 소리 들어도 행-복
그래서 멤버 윤조가 임소음(...)이라고 별명 붙였는데
그것도 별명 생겨서 좋다고 행-복
"유니티는 꿈같은 존재에요. 언제 이렇게 좋은 멤버들과 그룹 활동을 할 수 있을까 싶어요" (앤씨아)
유니티 앤씨아 하고싶은거 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