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넥센갤러리에 올라온 이장석 구단주랑 지금 구단이 어떤식으로 흘러가고 있는지에 대한 찌라시 요약.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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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은 미국에서 부동산 및 m&a 하는놈 무기밀매업도 관여되잇는듯?
돈관련 계약건에 잇어선 세상 악질 중에 악질이라고 정평 
경제사범이력잇음




장석이도 m&a 관련 쓰레기인건 맞음 다만 홍회장보단 하수느낌
홍회장 얕보고 손벌렷다 이번에 이렇게 폭죽이 터지는듯
내생각에 홍회장 저거는 넥센이 이렇게 안컸으면 
장석이 집, 차, 부엌 밥그릇 숟가락까지 싹싹 털고 나왔을놈




창단 초반부터 홍회장 아들이 구단에 직원으로 입사했다는 기사있음
현재 넥세 최대주주는 장석이지만 2대주주 박지환 약25%가 홍회장 심복이라는설
장석이가 지분40% 넘겨야하는 상황에서 신주는 이래저래 힘들고
넘어가게되면 홍회장쪽이 50%가 넘어가며 최대주주가 되버림
( 박지환 부가 박노준이란 얘기있음
박노준은 야구 야구해설. 장석이자회사 센터니얼 인베스트먼트단장. 히어로즈 전 단장)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홍회장이 미리 심복을 심은거라 예상
장석이는 지금까지 배임횡령으로는 gg쳐도 
지분은 어떻게든 손에쥐고 최대주주자리 안뺏기려는게 지금까지 나온 상황
계약서상 다른대체현물로는 대납이 안되게끔 명시가 되어있는건지 확인은 안되지만 법원은 대체불가이며
결국 어떻게든 지분으로 해결할듯
나머지 쩌리주주들은 장석이 측근들이고 
몇년간 지분 법정공방동안 계약서상 위반은 사실인데 시간 질질 끌고 장석이 나름의 지푸라기 잡아보려는걸
타이밍보다 홍회장이 둘사이에 엮인 사기건 외에 본인과는 관련없는 배임횡령건으로 핸들링하면서 확실하게 목덜미 쳐버렸다는게 지배적





내가 보기엔 
장석이는 구단을 운영하며 개츠비놀이를 하고싶었던것 같고
(적당히 횡령하고 재벌들 사이끼어서 젊은구단주놀이. 구단주라는 네임벨류. 
빠따충이기도하고. 구단이용해 여러 사업 도모하기도함)

홍회장은 이제 넥센은 털고 나오려는듯
(홍회장의 기업이라는게 우리가 알고있는 일반적인 기업도 아닐뿐더러 쉽게 치고빠지기하는 놈이라 생각하면됨. 넥센은 홍이건드리는 사업건 중 파이가 크지도 않고 스포츠사업건도 몇건 있는걸로 보임. 단 스포츠에 관심이나 흥미는 없으며 그저 불리고 빠지기)



여기서 크보가 개입하는데 
여기저기서 주워들은거랑 내 추측 합쳐본걸 말해보자면

1. 크보와 홍회장이 손잡음
2. 크보와 인수의사있는 기업이 손잡음
3. 단순한 홍성은의 넥센먹기/크보총재의 열정돋는 부임첫해 콜라보
이 세개임


홍회장은 결국 어디에다가든 인수할 놈인데
여기서 팀씹창내고 장부상 지 파이만 잔뜩크게 만들고 넘길 가능성이 커서
개인적으로 2번이였으면 좋겠음
인수준비과정 모기업 찾는것까지 1년에서 2년이면 손털고 나오지않을까 하는게
1번을 추측하는 사람들의 예상기간


2번은 넥센이 이미 구단주가 사기횡령 연루되고 실형확정
히어로즈가 사실상 1인법인이라고 해도 무방해서 더이상 구단운영이 힘들거란판단
인수할 모기업 수배됐다는 추측하에 홍앤장석 싸움에 크보가 숟가락얹어
야구판 범죄까지 들이부어서 후려치기 및 장석이 처리하기 및
인수작업 조금이나마 잡음없이 진행하게끔 설계


만약 이게 3이라면 그냥 넥센과 장석이의 팔자려니 해야하는데
가만히 잇어도 모자랄판에 조상우박동원까지 나서서 
이목집중시키고 여론폭탄에 이미지에 찬물 끼얹어주니
장석이는 작년에 이 둘 못팔아먹은걸 빵에서 땅치고 통곡할듯ㅋㅋㅋ


대부분은 기자들이 이렇게 덤벼드는 행태가 
어느정도는 크보가 눈감아주고 잇다고 보고 1 혹은 2로 예상중




리플들



인센은 장석이 횡령털다가 나온 문서고 횡령건은 구단 주주들이 들고일어난건데 이거역시 뒷배가 홍회장이란설이 지배적임





횡장석이 장사꾼이면 홍은 여기저기 크게 줄 닿아있는 장사꾼. 클라스가 차이남 판을봤을때 결국 홍이 이길것같고 이팀은 다른 누군가에게 팔릴거라고 봄 그리고 그게 결과적으론 모두에게 잘된일이 될듯






출처 - 디씨 넥센갤




이거 상당수가 증권가 찌라시에서 이니셜처리되서 나왓던 이야기고


이런썰이 실제로 지금 파다하게 돌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