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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투쟁 대장정 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중소기업 대표들을 향해 청년 인력 유치를 위해 노동조건을 개선해야 한다며 그 예로 '멋진 사내 카페 만들기'를 언급했다.
황 대표는 22일 오후 경기 남양주에서 열린 중소기업 대표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에 참석해 "중소기업, 지방기업도 굉장히 많은 가능성이 있다. 명문기업을 가보면 근무 여건이 좋고 후생 복지가 많다. 그런데도 (젊은이들이) 무조건 안 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 대표는 해결방법에 대해 "근로요건 개선"을 꼽으며 "지방 중소기업도 사내 카페를 멋지게 만들어서 회사 가는 게 즐겁도록 하면 지방으로 가게 할 수 있지 않겠느냐"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황 대표는 청년들의 '인식'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황 대표는 "인프라도 중요하지만 젊은이들 인식도 중요하다"라며 "다들 대기업, 공무원만 되려고 하니 중소기업은 안중에도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청년들의) 인식 개선과 함께 청년을 유인할 환경을 가꿔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 물론 본인은 철밥통 해드시고 있고
아들 역시 kt다녔음^^ㅋㅋ
출산율 낮은것도 청년들 인식탓이라더니 모든게 청년탓임
사내 카페 만들면 중소기업 청년 인력이 갈거라는 어메이징한 정신머리도 놀랍고ㅋㅋ
이런 소리하고 다녀도 이슈도 안되는게 신기할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