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ver.me/GSBIjuIk
경남고 주전 내야수 이주형(18)이 류현진의 소속 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관심을 받고 있고, 이주형 측도 미국 진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KBO리그 한 구단 스카우트는 "이주형이 다저스로부터 계약금 30만~40만달러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입단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주형의 부친인 이종운 씨는 24일 통화에서 "다저스로부터 관심받는 것은 맞지만, 구체적으로 계약 조건을 제시받거나 이야기를 나누진 않았다"며 "우리는 미국 진출과 KBO리그 진출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주형은 2루, 3루, 유격수를 모두 볼 수 있는 멀티 내야수 자원으로 고교 최고 수준의 타격, 주루 실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남고 주전 내야수 이주형(18)이 류현진의 소속 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관심을 받고 있고, 이주형 측도 미국 진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KBO리그 한 구단 스카우트는 "이주형이 다저스로부터 계약금 30만~40만달러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입단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주형의 부친인 이종운 씨는 24일 통화에서 "다저스로부터 관심받는 것은 맞지만, 구체적으로 계약 조건을 제시받거나 이야기를 나누진 않았다"며 "우리는 미국 진출과 KBO리그 진출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주형은 2루, 3루, 유격수를 모두 볼 수 있는 멀티 내야수 자원으로 고교 최고 수준의 타격, 주루 실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