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엘리스'가 2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새 멤버 2명을 영입해 변화된 7인조의 모습으로 팬들을 다시 만난다.
12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엘리스는 오는 26일 컴백을 확정 짓고 막바지 준비 중이다. 엘리스가 새 미니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 2018년 6월 발매한 '서머 드림(SUMMER DREAM)'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그동안 엘리스는 옥수수 드라마 '너 미워! 줄리엣' OST, 디지털 싱글 '그립다' 발매 등으로 팬들을 만났으며, 멤버 소희는 솔로 앨범을 내기도 했지만 완전체 활동까지는 긴 공백기를 보냈다.
이번 컴백을 앞두고 엘리스는 팀 구성에 변화를 줬다. 기존 멤버 소희, 가린, 유경, 벨라, 혜성에 새로운 멤버 2인을 영입해 7인조가 된 것. 새 멤버 영입과 함께 어떻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엘리스는 2017년 6월 첫 미니앨범 'WE, First'로 데뷔했으며, 소희와 가린은 SBS 'K팝스타6'를 통해 데뷔 전 눈도장을 찍었다. '우리 처음', 'Pow pow' 등을 발표했으며,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사랑받아왔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그리고....
프듀48 출신이라는 썰이 도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