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가 군대로 납치아닌 납치(?)를 당하기 바로 전의 일
이런일 겪고 잘 이겨냈다는게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다행히고 놀랍다고 생각함;;
금전적으로 큰 사기와 배신을 당한 이준기
본인의 과실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기라고는 말할 수 없을것 같다고 하지만
경제관념이 없던 때고 갑자기 큰돈들이 생겼을 때라
자신과 가장 오래 일했고 믿는 사람들에게 관리를 맡김
가상 전성기 시기였고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다
어느날 갑자기 확인해보니 돈이 다 사라져있었음
처음엔 그래도 그 사람들을 믿었고
사실이 아닐꺼라고 생각했다고 함
관리하다보니 잠깐 다른데에 옮겨놨나? 하고 생각했으나
알고도니 그 돈을 자기들 유흥비로 다씀
하.....ㅜㅜ
이준기의 화려했던 20대 청춘을 바친 결실들
유흥이 가능 할 정도로 맡긴건 본인 실수지만
사람을 잃었다는 것에 너무 큰 상실감을 느낌
팬들은 알겠지만 무명시절부터 함께한 사람이었고
이준기가 배우로서도 인간으로서도 믿고 의지했다고 봄
눈 빨개짐 ㅜㅜ
"내가 너 이렇게 만들어줬는데
퇴직금으로 이 정도도 안주려고 했어?"
같이 할때는 가족 같았지만 돌아서니 전혀 다른 사람이 됨
소송도 했지만 승패는 중요하지 않았다고...
나는 그냥 사람을 믿었던건데
너무 소중했던 사람들이 너무 어이없게 떠나갔고
돈도 사람도 다 잃었던 그때는 군대를 가기 직전
안은 곪고 터졌는데 밖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행동했고
그게 배우로서의 자세라고 생각해 티를 내지 않았음
그저 자신의 과오고 잘못이라고만 생각하며 지냄
가까웠던 스탭들 빼고는 아무도 몰랐을거라고...
정말 큰돈이었다고 함(이준기 20대 전성기면 말 다함)
"인생에 있어 정말 비싼 수업료였어요"
밖에서 모든걸 쏟아붓고 집에 돌아오면
엄청난 상실감과 배신감이 다시 느껴졌고
급기야 인격적으로 정체성에 혼란도 왔음
괴로워서 매일 술을 마셨고
밝게 웃는 모습 이면에 다른 모습들이 나타나기 시작함
술을 먹고 나쁜 선택을 할 수 있단걸 처음 느껴봄
순식간에 돌아버리니까 마음에 남는건 어두운면뿐
술을 먹고 아침에 깨보면 온 집안이 칼로 난도질 되있었음
이름모를 대상에게 계속 칼을 휘둘렀던거 ㅜㅜ
심지어 본인 몸에도 상처를 냄
상황을 알게된 아버지가 집을 찾아왔는데
온집안이 난도질 되있던걸 봄
술이 덜깨 앉아있는 아들의 모습이
마치 악마같이 보였다던 아버지
혼자 이겨내려 그렇게 발버둥치고 있을동안
너무나 망가진 모습들...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던 아버지는
신앙의 힘으로라도 아들을 되돌리고 싶어했고
그만큼 간절했던 아버지
너무 큰 상처를 받았지만
밖에서는 아무도 그정도인지 몰랐고
진짜 가까웠던 스탭들만 심각한 상황을 알았음
그러나 이중적이게도
그렇게 숨고 싶으면서도 사람을 만나고 싶었던 나날들
이겨내는 방법 따위는 없음
그냥 내가 감내하고 내 잘못이라 생각하고
그들에게 더 큰 신뢰를 주지못한 내탓을 하며
자연스럽게 벗어나는게 방법이라고...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사람에게 치유받고싶다는
그런 본능같은 감정에 빠졌고
그렇게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하며 치유받음
원체 이준기가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인지라 그랬던듯...
분명 이준기 말대로 본인의 실수도 있었지만
믿음을 배신한 사람들의 행동은 절대 용납할수없는 일인데
내탓을 하며 이겨냈다는건 정말 대단한듯....
물론 그것말고는 방법이 없었다는 말도 이해함
마지막은 방송국탓하는 이경규 이준기ㅋㅋㅋㅋㅋㅋ
호흡척척
사람 좋아하는 이준기에 감긴 서장훈 에피소드ㅋㅋㅋ
https://twitter.com/ILZANtm/status/1078995432317939712?s=19
https://gfycat.com/IlliterateResponsibleCaimanlizard
https://gfycat.com/SeveralSplendidAmericanquarterhorse
이런일 겪고 잘 이겨냈다는게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다행히고 놀랍다고 생각함;;
금전적으로 큰 사기와 배신을 당한 이준기
본인의 과실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기라고는 말할 수 없을것 같다고 하지만
경제관념이 없던 때고 갑자기 큰돈들이 생겼을 때라
자신과 가장 오래 일했고 믿는 사람들에게 관리를 맡김
가상 전성기 시기였고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다
어느날 갑자기 확인해보니 돈이 다 사라져있었음
처음엔 그래도 그 사람들을 믿었고
사실이 아닐꺼라고 생각했다고 함
관리하다보니 잠깐 다른데에 옮겨놨나? 하고 생각했으나
알고도니 그 돈을 자기들 유흥비로 다씀
하.....ㅜㅜ
이준기의 화려했던 20대 청춘을 바친 결실들
유흥이 가능 할 정도로 맡긴건 본인 실수지만
사람을 잃었다는 것에 너무 큰 상실감을 느낌
팬들은 알겠지만 무명시절부터 함께한 사람이었고
이준기가 배우로서도 인간으로서도 믿고 의지했다고 봄
눈 빨개짐 ㅜㅜ
"내가 너 이렇게 만들어줬는데
퇴직금으로 이 정도도 안주려고 했어?"
같이 할때는 가족 같았지만 돌아서니 전혀 다른 사람이 됨
소송도 했지만 승패는 중요하지 않았다고...
나는 그냥 사람을 믿었던건데
너무 소중했던 사람들이 너무 어이없게 떠나갔고
돈도 사람도 다 잃었던 그때는 군대를 가기 직전
안은 곪고 터졌는데 밖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행동했고
그게 배우로서의 자세라고 생각해 티를 내지 않았음
그저 자신의 과오고 잘못이라고만 생각하며 지냄
가까웠던 스탭들 빼고는 아무도 몰랐을거라고...
정말 큰돈이었다고 함(이준기 20대 전성기면 말 다함)
"인생에 있어 정말 비싼 수업료였어요"
밖에서 모든걸 쏟아붓고 집에 돌아오면
엄청난 상실감과 배신감이 다시 느껴졌고
급기야 인격적으로 정체성에 혼란도 왔음
괴로워서 매일 술을 마셨고
밝게 웃는 모습 이면에 다른 모습들이 나타나기 시작함
술을 먹고 나쁜 선택을 할 수 있단걸 처음 느껴봄
순식간에 돌아버리니까 마음에 남는건 어두운면뿐
술을 먹고 아침에 깨보면 온 집안이 칼로 난도질 되있었음
이름모를 대상에게 계속 칼을 휘둘렀던거 ㅜㅜ
심지어 본인 몸에도 상처를 냄
상황을 알게된 아버지가 집을 찾아왔는데
온집안이 난도질 되있던걸 봄
술이 덜깨 앉아있는 아들의 모습이
마치 악마같이 보였다던 아버지
혼자 이겨내려 그렇게 발버둥치고 있을동안
너무나 망가진 모습들...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던 아버지는
신앙의 힘으로라도 아들을 되돌리고 싶어했고
그만큼 간절했던 아버지
너무 큰 상처를 받았지만
밖에서는 아무도 그정도인지 몰랐고
진짜 가까웠던 스탭들만 심각한 상황을 알았음
그러나 이중적이게도
그렇게 숨고 싶으면서도 사람을 만나고 싶었던 나날들
이겨내는 방법 따위는 없음
그냥 내가 감내하고 내 잘못이라 생각하고
그들에게 더 큰 신뢰를 주지못한 내탓을 하며
자연스럽게 벗어나는게 방법이라고...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사람에게 치유받고싶다는
그런 본능같은 감정에 빠졌고
그렇게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하며 치유받음
원체 이준기가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인지라 그랬던듯...
분명 이준기 말대로 본인의 실수도 있었지만
믿음을 배신한 사람들의 행동은 절대 용납할수없는 일인데
내탓을 하며 이겨냈다는건 정말 대단한듯....
물론 그것말고는 방법이 없었다는 말도 이해함
마지막은 방송국탓하는 이경규 이준기ㅋㅋㅋㅋㅋㅋ
호흡척척
사람 좋아하는 이준기에 감긴 서장훈 에피소드ㅋㅋㅋ
https://twitter.com/ILZANtm/status/1078995432317939712?s=19
https://gfycat.com/IlliterateResponsibleCaimanli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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