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75차 유엔총회 함께 한다..희망메시지 전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제75차 유엔 총회를 맞아 전 세계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전 세계에 전하는 방탄소년단의 희망 메시지가 23일 오전 9시(뉴욕시각, 한국시각 22시) 유엔 보건안보우호국 그룹 고위급 회의에서 전격 공개된다고 22일 밝혔다.

유엔 보건안보우호국 그룹은 이번 유엔 총회를 맞아 미래세대를 위해 특별연사로 방탄소년단을 초대했다.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유엔 총회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방탄소년단은 이번 영상에서 '자신을 사랑하자'는 'LOVE MYSELF'에서 한발 나아가 절망에서 벗어나 서로를 향한 따뜻한 연대로 '다시 새로운 세상을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영상과 함께 국제사회의 다양한 견해가 소개되는 이번 회의는 UN 웹 TV와 대한민국 외교부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시각 23일(22시~23시 30분)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이번 방탄소년단의 유엔 행사 참여는 2017년 유니세프의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엔드바이올런스(#ENDviolence)' 협약 체결 이후 방탄소년단과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해 온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이전 2018년에도 유니세프는 유엔 총회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Generation Unlimited)'의 글로벌 청년대표로 방탄소년단을 초대해 함께한 바 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922084531045




https://m.youtu.be/MmhmGjAl0Fs

2018년에 이어 두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