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란 프로그램에서 지니어스다운 솔루션을 보여준 참가자의 대사
콩픈패스 등과 더불어 시청자들에게 이런 게 지니어스구나 라는 걸 가장 먼저 인식시켜줌
시즌 2를 비롯, 지니어스의 갈등 유발 요소를 함축적으로 요약해 보여주는 대사
지니어스에서 참가자들에게 유도했던 이기적 자세, 배신과 연횡, 갈등 발생 등을 한 문장으로 요약
최선을 다해 버텨왔지만 결국 지니어스에 적합한 재능을 타고 난 참가자들을 극복 못하는 탈락자의 모습에서 시청자들의 많은 안타까움과 공감을 샀음
이 뒤 그랜드파이널에서 최종 우승자가 보여준 '진짜 열심히 하면 된다', '원래 이런거 잘해 라고 생각한 사람은 끝까지 노력한 사람을 이길 수 없었다'는 대사와 맞물리는 듯하면서도 시너지를 낸 건 덤
예능편으로 맛탱이, 숲들숲들, 뭐가! 등이나
어때정문아, 패스해주세요 같은 임팩트 있는 대사들도 많았지만
지니어스 프로그램의 3가지 성격을 함축적으로 보여준 건 저 대사들로 뽑히는 편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