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출처 계정






Q. 김정호가 1기 땐 10대였는데 어떻게 2기 회장이 되었는가?

A. 좀 기다려주세요 이건. 기다려주세요. 하하하 이렇게 밖에 답을 못하겠네요. 쪼끔만. 조그만 기다려보세요. 그건 답이 있는 질문이에요





Q. 교지편집부 녹음기 안에 뭐 있었는가?

A. 그게 1회용 녹음기라 어쩌구. 암튼 그런건 아님 . 나중에 녹음한다는 행위가 중요한 거라 각인 효과를 주고 싶었음. 언젠가 녹음이라는 게 필요하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음.






Q. 오프닝 추리 관련해서. 재재비비 의도된건가?

A. 아무생각 x. 왜 집중했는 지 모르겠음. 오프닝팀은 따로 있어서 내용과 크게 관련 없음. 의미없었음.




Q. 애리인혜 그냥 친한 친구였는가?

A. 보여지는 그대로. 폭력적인 형태로 바뀐 것일 뿐. (동성애) 의도한 것 아니지만 해석하기 나름. 우정이라고 말하든 사랑이라고 말하든, 본인도 해석하기 쉽지 않았을 것. 굳이 jjy가 그걸 정의할 필요 없다고 생각.





Q. 독고실장 끌려나간 후에 어떻게 되었는가? 추리반이 찾을 수 있는가?

A. 처리된 걸로 알면 됨. 처리하는 장면을 넣기엔 좀 그랬고 어려워서 보여지게 하진 않았음. 멤버들이 찾아다녔지만 방송에 넣진 않았고 전체적으로 없애버림. 죽었다고 보면 됨






Q. 민정음 책상에 롤페나 '꼭 이렇게까지 해야될까요?' 같이 정 붙이는 멘트 있었는데 추리반이 회유하거나 조력자로 만들 수 있는 루트 있었을까?

A. ㄴㄴ 정신적 교감은 좀 그렇다






Q. 민정음 건망증 컨셉?

A. ㄴㄴ 건망증 맞음. 잠깐잠깐 까먹는 게 건망증임.





Q. 애리 누가 떨궜는가?

A. 촬영본 있었는데 뺏음. 추측하게끔. 그 세 명 안에 있음.






Q.김정호 첫 등장 때 문쌤 어쩌구 했던 거 실수였는지?

A. 실수였음. 근데 웃겨서 넣음. 생각보다 처음에 긴장에서 웃겼음. 하하하 죄송합니다. 아.. 아무도 안 웃겼나봐...






Q. 1기 때 각성된 학생이 30년 뒤 각성자 나올거란 예언 했는데 미리 S반 만든 이유가 있나?

A. 언제 나올 지 몰라서.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Q. 고인혜가 교지편집부였나?

A. 아님. 백스토리 없음. 교지편집부는 그저 역사 배경 알려주는 징검다리.






Q. 닭새라 tv가 누군지

A. 누군들 무슨 상관이겠어요 ㅎㅎㅎ 딱히 중요한 건 아닌데, 재밌어서 일단 이렇게 놔둠. 가면 눈 확대하고 이런 거 재밌게 봄 ㅋ





Q. 인스타 미리 준비했나?

A. ㅇㅇ. 미리 계정 오픈 해서 날짜 때마다 게시글 풀어서 올림. 담당자분이 꼼꼼하게 잘 관리해주심. 여러 매체를 동시에 활용하는 거 해보고 싶렀는데 유능한 제작진 덕에 잘 전달됨






Q. 독고실장

A. 애초에 it 잘 다루는 캐릭터. QR코드와 모니터도 직접 준비한 설정.





Q. SSA 뭐하는 단체인지? 맨날 정보만 빼가고 뭘 하질 않는데

A. 대를 위해 소를 희생시킬 수 있는 사람들. 지금 중요한 정보를 획득하는 걸 우선시로 봄. 일반 여고생들을 지금 살리는 건 크게 의미 없다고 보는 곳. 경찰을 개입하면 추리반이 할 일이 없어져서 최대한 경찰 배제







Q. 추리반 2주마다 비번 변경 했으면 달라지는 게 있었을까?

A. 2주마다 바뀌어도, 학교 시설이기 때문에 어떻게해서든 (학교에서 알았을 것.) 어차피 안 바꿀 거라고 생각은 했음 ㅋ






Q. 신소은 거기 있어? 이거 왜 짤랐나

A. 비게 모든 정보 유의미 x. 학생들의 추리에는 오류가 있다는 전제 하에 제작된 비게. 생각외로 멤버들이 신소은에 꽂혀서 더이상 언급 안되길 바랬기 때문에 예고 그 장면 날리게 됨.







Q. 독고실장이 지하벙커로 오라고 했는데 제압 안당했다면 추리반에 뭔가 전할 게 있었는가?

A. 이미 그 땐 제압당한 후. 지하벙커 애너그램은 초인류연구회가 보낸 것.






Q. 추희선에게 알약을 안 줬으면?

A. 무조건 알약 줘야 하는 상황. 그래서 연습도 많이 함. 추희선 본체가 긴장 많이 해서 걱정했는데 실전에서 잘해줬음. 삐진 장면이 잘나와서 ( jjy 기분좋아보이시는 듯..) ..







Q. 추리반 폭탄 제거할 거라고 확신 얼마나 했는가? 못했다면 뭐 예상한 거 있었나?

A. 폭죽은 성공 시 -> 축하 / 실패 시 -> 폭탄이 되는 것. 안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봄. 맞추려고 노력함.





Q. 생각해둔 최악의 엔딩은?

A. 그 방에서 죽는 것. 성공을 전제로 세팅해두긴 햌ㅅㄴ데 뭐 아우 모르겠네요







Q. 한 학년 인원이 40명인데, 추리반이 들어오고나서도 40명이었음. 이거 어떻게 된건가?

A. 실수가 맞습니다... 아 놓쳤구나 바보들 이라고 생각해주시면...






Q. 지하벙커에서 도연의 좋댔다 표현할 때 제작진 현장 반응은?

A. 등골이 오싹. 많은 회의와 고민 끝에 나온 말임. 죽이기가 너무 아까운 오디오였음. 급박한 상황에서의 완벽한 표현.





Q. 고인혜 탈출 가능했음?

A. 상상의 여지로 남겨 놓고 싶음. 생각을 제한하는 게 맞나? 이런 생각이 듦.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게 나을 듯.






Q. 급식실 울음소리 들렸다는 쪽지?

A. 밤마다 김정호가 틀어본 것. 각성자를 준비하는 과정 정도라고 생각






Q. 김정호가 왜 커닝 사건을 추리반에 물었는가

A. S반에 정확한 사람을 넣고 싶어서. 정확한 사람을 넣는 게 더 중요해서 요청을 한 것.





Q. 제작진들이 생각했을 때 이건 기깔났다 싶은 씬은?

A. (jjy 생각) 추희선-박지윤 대화 나누는 씬. 지윤 브리핑 씬. 초반 녹화에서 젤 중요했는데 잘돼서 좋았음.







Q. 학생들이 환영해준 것. 학생들도 뭘 알았나?

A. 편집으로 자르긴 했는데 알고 있었다고 보면 됨






Q. 지하벙커 자물쇠 풀 수 있었나?
A. 상상의 영역에 맡기겠음



Q. 폭탄해체할때 육성으로 밖에서 설명서 읽어줬어야했나?
A. 문이 열려있었다면 좀 싱거웠을 듯.







Q. 비하인드 방송 계획이나 라이브 계획 있나

A. 사실은 오늘이나 내일하려고 했음. 근데 스케줄이 어긋나서 무산이됨. 당장은 하기 어렵고 아주 빨리는 안 되지만.. 티빙측에서도 코멘터리에 대해 싫어하지 않아보임. 할 계획은 있지만 스케줄 때문에 빨리는 안 될 듯








최대한 내용 관련 질문들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