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할 정도로 사이좋은 농구선수 허웅-허훈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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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2. 11:45
친형제답게 티격태격하며 인터뷰 시작 (어린 시절 졸귀ㅋㅋㅋㅋㅋ)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 계속 같은 학교였는데 농구부에서 형이 선후배 간 분위기 풀어줘서 동생은 편하게 다님 어릴 때부터 싸워본 적이 없다고 함 핸드폰에 동생 이름 '훈이형님'으로 되어있음ㅋㅋㅋ 귀찮아서 8년 동안 동생을 형님으로 저장해놓고 사는 허웅과 황당해하는 허훈ㅋㅋㅋㅋㅋ 허훈은 브라덜ㅋㅋㅋ무난무난ㅋㅋㅋ 주변에서 어떻게 형제가 그렇게 친할 수 있냐고 많이 얘기함 (허훈이 허웅 야, 너 이렇게 부름ㅋㅋㅋ) 시간 나면 자주 같이 놀러다님 영상통화로 저녁 뭐 먹었는지 물어보는 사이 인터뷰어가 서로의 장단점을 물어봄 그런데 동생 장점만 얘기함ㅋㅋ 동생은 한술 더 떠서 형한테 단점이 안 보인다고 대답ㅋㅋㅋㅋ 처음에 질문 듣고 오글거려 하다가 결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