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학폭피해로 사지마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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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21. 12:02
안녕하세요 방탈죄송합니다. 동생이 너무 억울한 상황에 처해서 도움이 필요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수영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던 동생이 체대 선배의 강압적인 지시로 다이빙을 하게 되었고, 그 사고로 경추가 부러져 영구 사지마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발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동생은 체대에 입학한 후 수영을 배우려는 마음으로 수영연습을 할 수 있는 동아리를 가입하였습니다. 수영을 전혀 할 줄 몰랐고 배우려고 시작한 것이었죠... 이 체대는 신문에도 많이 나왔던 곳인데요, 선후배간에 군기가 아주 세고 서열이 수직적이어서 학교폭력이 아주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어느날 휴식시간에 선배 하나가 신입생들을 집합 시켜놓고는 슈퍼맨 자세로 다이빙을 하라고 지시를 했습니다. 한손은 들어올리고 한손은 다리에 붙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