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230만 손익분기점 돌파..女히어로물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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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5. 09:12
'마녀' 230만 손익분기점 돌파..女히어로물의 승리 [OSEN=김보라 기자]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 제공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작 영화사 금월 페퍼민트앤컴퍼니)가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1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마녀’는 어제(14일) 16만 591명을 동원해 ‘앤트맨과 와스프’(46만 8433명), ‘스카이 스크래퍼’(19만 3025명)에 이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32만 9581명이다. 당초 예상했던 누적 관객수 230만 관객을 뛰어넘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달 27일 개봉해 18일 만에 세운 기록이다. ‘마녀’는 한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의문의 사고로 죽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