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자이언트 핑크 개그맨 이용진이 이상형 꼭 연락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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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7. 12:15
'컬투쇼' 자이언트 핑크 개그맨 이용진이 이상형 꼭 연락 달라 이미지 원본보기 [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컬투쇼'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개그맨 이용진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납량특집: 전설의 3시 내 고향' 특집으로 자이언트 핑크와 개그맨 정태호가 출연했다. 스페셜 DJ로 가수 뮤지가 함께했다. 정태호의 등장에 자이언트 핑크는 "제가 개그맨을 좋아한다. 결혼하는 사람이 개그맨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러면서 "계속 이야기를 하고 다녔는데 다 삭제됐다"며 "이용진 씨가 이상형이다.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다. 꼭 연락해줬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음성편지를 부탁했고, 자이언트 핑크는 "한결같이 좋아했다. 따로 살짝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