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2019. 1. 10. 18:37
'위대한 유혹자' 공감불가 로맨스 시청자 유혹 실패[종영기획] [뉴스엔 김명미 기자]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연출 강인 이동현)가 시청자 유혹에 실패했다. 공감하기 어려운 스무 살의 로맨스가 1%대 처참한 시청률을 부른 것. 3월 12일 첫 방송된 '위대한 유혹자'는 배우 배용준 전도연 주연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의 원작인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모티브로 한 작품.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것인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 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스무 살 유혹 로맨스를 담아냈다. 스무 살의 사랑을 그려내는 만큼 캐스팅도 신선했다. OCN '구해줘' KBS 2TV '매드독'으로 대세 반열에 오른 우도환(권시현 역)과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
핫이슈 2019. 1. 8. 18:55
'위대한 유혹자' 시청률 부진에도 배우들 가능성은 남았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연출 강인 이동현/제작 본팩토리)가 5월 1일 32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위대한 유혹자’ 마지막 회에서는 각자 상처를 안고 뿔뿔이 흩어졌던 시현(우도환 분)-태희(박수영 분)-수지(문가영 분)-세주(김민재 분)가 5년이 흐른 뒤, 모든 게 서툴렀던 스무 살이 아닌 ‘어른’이 되어 재회하는 모습이 뭉클하게 그려졌다. 특히 시현과 태희는 ‘건물주-세입자’가 아닌 ‘건축주-건축설계사’로 다시 만나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션태커플’의 행복한 앞날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위대한 유혹자’는 스무 살 청춘 남녀의 치기 어린 게임으로부터 시작된 운명적 러브스토리..
핫이슈 2019. 1. 8. 18:46
[SS리뷰] 종영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은 득(得) 박수영(조이)은 실(失)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위대한 유혹자'가 박수영과 우도환이 해피엔딩을 맞으며 종영했다. '스무 살 유혹 로맨스'란 도전을 안고 시작했지만 결국 시청자 유혹엔 실패하며 씁쓸하게 퇴장했다. 1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는 은태희(박수영 분)와 권시현(우도환 분)이 상처가 아문 뒤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혹 게임'의 단초가 된 인물인 이기영(이재균 분)은 게임의 존재를 알고 권시현과 이세주(김민재 분)에게 보복을 가했다. 이기영은 권시현을 때리며 "누가 네 맘대로 좋아해도 된대? 태희는 얼마나 열받겠니?"라고 말했다. 은태희는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권시현의 비명 소리에 놀라 그가 있는 곳으로 달..
핫이슈 2018. 5. 2. 09:05
위대한 유혹자가 남긴 것 문가영 비주얼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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