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최후의 7人 인터뷰] 함께 웃고 울고 노래한 석 달 오늘 밤 왕관의 주인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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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2. 10:00
[미스터트롯 최후의 7人 인터뷰] 함께 웃고 울고 노래한 석 달 오늘 밤 왕관의 주인이 탄생한다 김호중 - "팬들이 지어준 별명 '트바로티'… 볼 때마다 설레서 웃어요" 김희재 - "동요 대신 트로트 부르고 자란 나에게, 노래는 곧 인생" 영탁 - "밑바닥까지 가본 인생, 노래는 다른 사람 아닌 나와의 싸움" 이찬원 - "25년 트로트 외길… 眞 된다면 상금은 대구·경북에 기부" 임영웅 - "꿈을 포기해야 하나 생각했을때… 미스터트롯이 날 구해줘" 장민호 - "人性에 대한 칭찬 많이 받아서, 이제 휴지도 못 버리겠어요" 정동원 - "귀엽다, 잘생겼다 해주는 삼촌·형아들 많이 생겨서 좋아요" '트바로티' 김호중 독일 유학 후 '미스트롯'을 보면서 트로트라는 장르에 완전히 빠졌다. 나중에 알았는데 내가 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