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활동의 올바른 예(feat. 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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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4. 17:54
취미 활동의 올바른 예(feat. 솔비) '무차별한 악성 루머 때문에 우울증을 겪기도 했다'는 가수이자 아티스트 솔비. 그녀는 악성 동영상 루머로 인해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에 시달렸지만, 적극적으로 치료를 나서 이를 극복했습니다. 방황의 시기 때 치유의 목적으로 여러 가지 시도를 하다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해요. 솔비는 "그림을 그리다 보니까 정말 위로를 받고 시각도 달라지더라"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그동안 가수 솔비와 화가 권지안이라는 두 개의 자아가 스스로 협업해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셀프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독창적 예술 세계를 펼쳐왔습니다. 안무를 통해 몸으로 캔버스 위에 그림을 그려내는 셀프 콜라보레이션은 음악이 미술로 표현되는 추상 작업이죠. 지난해 솔비의 셀프콜라보레이션 시리즈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