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커뮤니티 유저인 증인 이씨가 박양을 옹호하자 심문하면서 한 질문
「검찰은 "어느 날 다짜고짜 '잡아왔어'라고 카톡이 오면 뭐라고 답하겠냐" 물었고
증인 이 씨는 "그게 뭐야"라고 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이러한 검찰의 신문은 주범 김 모 양과 공범 박 모 양이 범행을 전후해 주고받은 카카오톡 문자의 맥락을 활용한 압박이었습니다.
검찰은 박 양이 김 양으로부터 구체적 내용도 없이 '잡아왔다'라는 문자를 받고도 사전에 이미 살인을 논의했기 때문에 "뭘 잡아왔냐"라고 되묻지 않고 살아있냐, 손가락이 예쁘냐고 물어봤다고 꼬집은 겁니다.」
검찰이 박양이 김양의 범행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본 이유
핫이슈 2019. 1. 12. 10:50
검찰이 박양이 김양의 범행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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