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팬서비스 펼친 케이티 페리 손하트 들고 미국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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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7. 17:36
화끈한 팬서비스 펼친 케이티 페리 손하트 들고 미국 갑니다 빼어난 가창력을 지닌 것도, 눈에 띄는 미모도 아니다. 그렇지만 미국 팝스타 케이티 페리는 첫 내한공연에서 왜 그 자신이 21세기 현존하는 최고의 퍼포머인지 스스로 증명했다. 지난 6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케이티 페리의 월드투어 ‘위트니스 더 투어(WITNESS: The Tour)’는 케이티 페리의 히트곡 ‘라스트 프라이데이 나이트(Last Friday Night)’처럼 금요일 밤의 고척스카이돔을 화끈하고, 뜨겁게 불살랐다. 미세먼지와 황사의 영향으로 10도 가까이 기온이 떨어져 제법 쌀쌀했지만 이날 고척스카이돔 내부에는 웃옷을 벗어던진 채 리듬에 몸을 맡긴 여성들을 여럿 목격할 수 있었다. 2시간 여 동안 진행된 공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