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이 몇 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한반도 비핵화와 한국전쟁 종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공식 추천했다.
2일(현지시간) 루크 메서 의원(Luke Messer‧인디애나)를 비롯한 공화당 하원의원 18명은 이날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의 미 의회 공문을 전송했다.
2일(현지시간) 루크 메서 의원(Luke Messer‧인디애나)를 비롯한 공화당 하원의원 18명은 이날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의 미 의회 공문을 전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