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패스트트랙 논란 - 편리함 vs 박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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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1. 11:19
인천공항 패스트트랙 논란 - 편리함 vs 박탈감 패스트트랙(FastTrack)이란 일정 기준 이상 승객들에게 보안검색과 출입국 수속 등의 편의를 제공해주는 일종의 급행 통로. 보통 비즈니스, 퍼스트 고객, 각 항공사 실적 우수 고객 등 제한이 있다. 현재 인천공항 1 터미널에서는 장애인과 만 7세 미만 아동, 만 70세 이상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와 우수기업인, 모범납세자 등 사전에 선정된 출입국 우대자만 대상으로 보안검색과 출입국 수속에 편의를 제공함. 세계적인 공항 중 유일하게 패스트트랙 자체가 없는 인천공항 2017년 제 2터미널이 개장하면서 다시금 찬반 논란이 일어났는데, 찬성측 주요 골자는 이미 10년째 패스트트랙 설치를 외치고 있다며 인천 공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라도 시행해야된다고 함..